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팀 해체 === 2017년 11월 13일에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11112|선수진과 코치진 전원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여러모로 아쉬움만 남긴 끝에 팀 자체가 해체되는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나, '''일단''' 공식 해체 선언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으로만 분류되는 상태'가 한참 동안 지속되었다. 팬덤에서는 어떻게든 새로운 코치진과 선수진을 구성해 2018 시즌을 준비해 주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계약 해지 발표가 너무 늦었기 때문에 [[2017 LoL KeSPA Cup]]에 기권 형식으로 불참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개막전이 취소되어 상대팀인 [[Afreeca Freecs/리그 오브 레전드|아프리카]]가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파행 운영속에서도 아직 해체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기업 내에서도 얘기가 엇갈리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는데, 롤드컵 즈음부터 유력하게 떠돌던 롱주 인수설 관련해서 이런저런 고민이 있는 듯하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떠올랐다. 과거 Azubu 인수 후 거품게임단 관련해서 대우가 나빴기에 초창기 롤 팬덤에 미운털이 박혔던 걸 의식한다는 것이 핵심 주장. 그러나 롱주가 새로운 스폰서를 구한 시점까지도 별다른 정보가 흘러 나오지 않았으며, 결국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승강전|CK 승강전]] 문제로 라이엇에서 11월 29일까지 해체 여부를 밝혀달라고 했다는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7112723215302270|기사]]가 보도되었다. 일각에서는 CJ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게임단 운영을 통한 홍보 효과가 미비하고 2019 시즌부터 LCK를 라이엇에서 직접 주관/주최하게 된 영향으로 OGN이 롤의 비중을 줄이고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등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69900|12월 1일 결국 2018 CK 스프링과 서머에 전부 불참하기로 결정]]했으며, 여기에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삼성 갤럭시]]가 [[KSV Esports]]에 매각되는 등 [[삼성전자]]도 e스포츠에서 손을 뗀다는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e스포츠 팬들은 일제히 멘붕 중이다. 다만 기사를 보면 CJ 엔투스라는 팀 자체는 남겨둔다는 애매한 표현으로 발표했는데, 업계에서는 이미 라인업이 유출된 [[배틀그라운드]] 팀을 조만간 정식 창단하면서 종목을 전환할 예정 아니겠냐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완전히 해체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압도적인 주류이다. 결국 배틀그라운드 APL 대회 예선에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12037|CJ 선수들의 로스터가 등록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해체가 확정되었다. 일단 배틀그라운드 로스터 발표 이후 추가로 나온 기사에 따르면 LoL 팀을 완전히 해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5768|CJ 사무국은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LoL 팀을 재창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2월 27일]]에 OGN의 모기업인 [[CJ그룹|CJ]]가 [[KeSPA]] 회원사에서 탈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LoL 복귀는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어 기사 내용이 자동적으로 반박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중계권을 놓고 라이엇과 협회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풍문]]이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CJ 엔투스가 OGN 엔투스로 이름을 변경하여 활동한다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825018|기사]]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가 나와 있어 재창단의 여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여담으로 이전 멤버들과 달리 [[스베누 소닉붐|탈퇴 후에도 다른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거의 없다]]. 대부분 소식이 끊기거나 타 종목으로 전향, 그리고 개인 방송으로 전향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유일하게 국내에서는 [[김경민(프로게이머)|베리타스]]가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담원]]의 멤버로 들어갔으나 CJ 때와 다른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면서 조용히 퇴장했다. 다시 GAP로 닉네임을 바꾼 [[유선우|Avenger]]는 [[Winners]]에 입단해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미 위너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우진(프로게이머)|HyBriD]]보다 나은 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군에 머물러 있다. 멤버의 구성도 큰 문제였지만 팀원들의 기량도 문제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실질적 에이스였던 [[윙드]]만이 브라질 리그에 복귀해 2~3위를 기록했고 이후 윙드가 빠지자 팀이 최하위 강등을 당하면서 재평가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건강 문제로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Griffin]]을 인수해 다시 재창단을 하려는 루머가 돌긴 하지만[* 참고로 이 게임단의 대표가 CJ 엔투스 게임단의 전신이 되는 GO의 창단 멤버이자,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 팀]] 감독을 맡았던 [[조규남]]이였다. 결국 Griffin은 과거 [[콩두 몬스터]]의 모기업이었던 [[스틸에잇]](구 콩두컴퍼니) 쪽에서 인수하였다.] 설사 CJ가 다시 롤판에 뛰어들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이고, 결정적으로 [[스틸에잇]]이 Griffin을 인수함으로써 가능성 없는 소리가 되었다.[* 하지만 그 Griffin도 [[그리핀 사건|엄청난 사건]]을 일으키다가 결국 해체되고 말았다.] 2020년에 LCK가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자 CJ도 돌아와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지만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실제로 2021 시즌 프랜차이즈 참가 신청 최종 명단에 CJ는 커녕 [[OGN]]조차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해에 [[OGN ENTUS/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팀]]마저 해체[* 남은 선수들은 모두 [[Dplus KIA/배틀그라운드|DAMWON Gaming]]으로 갔다.]되면서 CJ의 e스포츠 팀 자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OGN마저 재방송 위주로만 송출하다가 2022년에 CJ의 품을 떠나 [[OP.GG]]로 매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